테라젠이텍스, 2023년 1Q 제약사업부문 매출 257억...전년比 12% 증가
전하연 기자 hayeon@yakup.com 뉴스 뷰 페이지 검색 버튼
입력 2023-05-17 06:00   수정 2023.05.17 09:04

테라젠이텍스는 올해 1분기 제약사업 부문 매출이 지난해 1분기에 비해 크게 성장한 것으로 나타났다.

약업닷컴이 2023년 5월 분기보고서(연결기준) 기준 분석결과 테라젠이텍스의 매출은 505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26억원 증가했으나 전기 대비 4억원 감소했다.

주요 품목군 중 매출 1위는 제약사업부문으로, 257억원을 기록했다. 전기대비 8%(18억원) 증가한 액수다.  전년동기보다는 12%(28억) 증가했다. 전체 매출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51%로 전기대비 4%p 증가, 전년동기대비 3%p 증가했다.

전문의약품 유통사업부문은 200억원으로 전기대비 1%(2억원) 감소, 전년동기대비 4%(7억원) 증가했다. 전체 매출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40%로 전기대비 0.03%p감소, 전년동기대비 0.67%p감소했다.

헬스케어부문 매출은 10억원으로 전기대비 4%(4000만원)증가, 전년동기대비 8%(9000만원) 감소했다. 전체 매출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2%로 전기대비 0.1%p증가, 전년동기대비 0.3%p감소했다.

유전체사업부문 매출은 37억원으로 전기대비 36%(21억원) 감소, 전년동기대비 18%(8억원) 감소했다. 전체 매출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7%로 전기대비 4%p 감소, 전년동기대비 2%p감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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