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바이오로직스, 장우익 대표이사 사내이사 재선임
정관변경 건도 승인
이권구 기자 kwon9@yakup.com 뉴스 뷰 페이지 검색 버튼
입력 2025-09-11 06:15   수정 2025.09.11 06:20

항체 신약 전문기업 와이바이오로직스는 10일 임시주주총회를 열고 장우익 현 대표이사를 사내이사로 재선임했다. 

또 전환사채 발행 한도 증액,신주인수권부사채 발행 한도 증액,이익참가부사채 발행 한도 증액,교환사채 발행한도 증액 등 정관 변경 건도 원안대로 승인했다.

한편 와이바이오로직스는 지난 8월  차세대 면역항암제 플랫폼 ‘다중항체-사이토카인 융합체(Multi-AbKine)’ 기반 신약 개발 가속화를 위한 총 350억원 규모 사모전환사채(CB) 발행을 통해 대규모 자금 조달에 성공했다.

회사는 자금을  ‘AR170’(삼중 기전 다중항체-사이토카인 융합체) 비임상 연구 및 임상시험 승인을 위한 필수 연구(150억원), ‘AR166’ 비임상 연구 및 임상시험 승인을 위한 필수 연구(95억원), AR153 및 기타 공동연구 프로젝트(35억원) 등에  투입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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