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에스티, 1분기 캔박카스·그로트로핀 등 성장
주요 품목 실적 분석, 플라비톨·슈가논·리피논 등도 전년비 증가
김정일 기자 jikim@yakup.com 뉴스 뷰 페이지 검색 버튼
입력 2022-06-20 12:03   수정 2022.09.15 13:52
동아에스티의 1분기 캔박카스, 그로트로핀 등의 매출 성장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약업닷컴이 2022년 5월 분기보고서 기준 동아에스티 국내법인(지배기업) 2022년 1분기 주요 품목 실적을 분석했다.

분석 결과 성장호르몬제 그로트로핀이 127억원(전기비 +5억원, 전년동기비 +28억원)을 기록했고, 기능성소화불량 치료제 모티리톤 80억원(전기비 0억원, 전년동기비 +6억원), 당뇨병 치료제 슈가논 80억원(전기비 +6억원, 전년동기비 +9억원)을 기록했다.

이어 손발톱무좀치료제 주블리아 62억원(전기비 +2억원, 전년동기비 +5억원), 항혈전제 플라비톨 59억원(전기비 0억원, 전년동기비 +12억원), 소화성궤양치료제 가스터 57억원(전기비 +34억원, 전년동기비 -16억원), 허헐성개선제 오팔몬 56억원(전기비 -6억원, 전년동기비 +7억원), 위점막보호제 스티렌 50억원(전기비 +1억원, 전년동기비 +4억원), 고지혈증치료제 리피논 42억원(전기비 -1억원, 전년동기비 +9억원) 등이었다. 항히스타민제 투리온은 25억원을 기록했다.

또한 에너지드링크 캔박카스는 264억원(전기비 +55억원, 전년동기비 +50억원)을 기록했고, 고혈압치료제 이달비는 27억원(전기비 +2억원)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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