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석] 화장품사 1Q 평균 매출총이익 379억, YoY 16.8% ↓
LG생건·아모레G·콜마 순, 총이익률은 케어젠 톱
방석현 기자 sj@yakup.com 뉴스 뷰 페이지 검색 버튼
입력 2022-05-31 22:49   


뷰티누리가 상장 화장품 67개사(코스피 13, 코스닥 46, 코넥스1, 기타외감 7)를 분석한 결과 2022년 1분기 평균 매출총이익은 전기비 19.4% 줄은 평균 379억 원으로 나타났다. 전년 동기 대비는 16.8% 줄은 것으로 나타났다.
 
△1분기 매출총이익 TOP 10

 

1분기 매출총이익 상위 기업을 보면 LG생활건강이 9096억 원으로 1위를 기록했다. 아모레퍼시픽그룹 8903억 원, 한국콜마 1005억 원, 애경산업 597억 원, 코스맥스 582억 원, 에이피알 558억 원, 클리오 333억 원, 에이블씨엔씨 325억 원, 콜마비앤에이치 279억 원, 클래시스 266억 원 등이 톱 10을 형성했다.


 
매출총이익률은 케어젠이 78.1%로 상위를 차지했다. 클래시스(75.1%), 에이피알(73.1%), 아모레G(70.5%), 네이처리퍼블릭(64%), CSA코스믹(58.3%), 에이블씨엔씨(57.4%), 잇츠한불(57.2%), 세화피앤씨(56.8%), 바이오솔루션(56.2%) 순으로 집계됐다. 기업 평균은 46.9% 다.

 


전기(2021년 4분기) 대비 증감률은 코리아코스팩이 1797.5% 증가해 가장 높게 나타났다. 웉트라브이(745.9%), 지디케이화장품(592.9%), 코디(189.4%), 한국화장품제조(109.2%), 씨앤씨인터내셔널(104.2%), TS트릴리온(69.5%), 현대바이오사이언스(61%), 에스디생명공학(47.8%), 현대바이오랜드(43.3%) 순이었다. 평균은 19.4%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코리아코스팩은 매출원가 절감으로 전기비 5억 원 증가했다. 울트라브이는 지배기업의 수익으로 전기비 18억 원 증가했으며, 지디케이화장품도 지배기업의 수익에 기인해 전기비 6억 원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코디 역시 지배기업의 수익으로 전기비 15억 원 증가했다. 한국화장품제조의 경우 매출 증가로 인해 전기비 19억 원 늘었다.
 

△전년 동기 대비 증감률 TOP 10
 

전년 동기 대비 증감은 글로본이 448.9%로 가장 높게 나타났다. 제이준코스메틱(183.6%), 스킨앤스킨(135.6%), 케이씨아이(131.5%), CSA코스믹(80.7%), 한국화장품제조(70.2%), 선진뷰티사이언스(68.6%), 씨앤씨인터내셔널(59%), 클래시스(58.9%), 라파스(54.3%) 순이었다. 기업 평균은 -16.8% 줄은 것으로 나타났다.
 
세부적으로 글로본은 매출증가에 기인해 전기비 19억 원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제이준코스메틱은 지배기업과 종속기업 등의 수익으로 전년비 10억 원 늘었다. 스킨앤스킨은 지배기업의 수익으로 전년비 6억 원 증가했다. 케이씨아이는 매출증가에 기인해 전년비 46억 원 증가했으며, CSA코스믹도 지배기업의 수익으로 전년비 38억 원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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