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사회봉사의원연맹 총회 22일 서울서 개최
외국인 노동자의 인권보장’집중 논의 예정
임세호 기자 woods3037@yakup.com 뉴스 뷰 페이지 검색 버튼
입력 2007-08-21 22:56   

사회봉사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전 세계 의회 지도자가 한자리에 모이는 국제사회봉사의원연맹(약칭 IPSS : Inter-Parliamentarians for Social Service) 총회가 오는 8월 22일부터 3일간 신라 호텔(서울 장충동)에서 개최된다.

IPSS(연맹회장 : 이경재 의원ㆍ한나라당)는 지난 2003년 대한민국 국회가 주도적으로 창립한 국제의회기구이다. 올해로 3번째 총회가 열리는 IPSS는 세계 각국 의회로부터 사회봉사 촉진을 지원하는 국제교류의 장으로 평가받고 있다.

이번 IPSS 총회 대표단으로 무하마드 수무루 파키스탄 상원의장을 비롯해 세계 26개국(8월20일 현재)에서 아헤메드 이라힘 엘 타이르 수단 의장, 포타니 타나바라닛태국 부의장 등 각국 의회 지도자 및 100 여명의 국회의원이 대거 참석한다.

또한 23일 개회식과 본회의에는 임채정 국회의장을 비롯해 한덕수 국무총리 등 국내 주요 인사들도 참석한다.

특히 한국인 최초로 국제 로터리 클럽 회장으로 내정된 이동건 회장((주) 부방 회장)의 특별 연설도 예정되어 있다.

‘나눔으로 희망을’이라는 슬로건을 걸고 열리는 이번 IPSS 총회에는 ‘사회봉사 촉진을 위한 각국 의회의 역할’의 일반토론과, ‘노동의 국제이동과 인권보장’, ‘장애인 고용촉진을 위한 국제적 협력’의 의제별 토론이 진행된다.
 
IPSS 연맹회장인 이경재 의원은 총회에서 아프가니스탄 인질 석방을 촉구하는 내용의 공동 성명서를 제안할 예정이다.

이 의원은 “납치된 한국인 인질은 봉사활동을 위해 아프간에 간 것이며 숭고한 사회봉사자는 국제사회가 보호해야 한다”고 공동성명서 제안 취지를 설명했다.

한편 일정 중에는 대한민국 국회의장과 파키스탄 상원의장, 수단 국회의장과의 특별 면담과 총회가 끝나는 8월 24일부터 25일까지는 외국인 고용지원센터 방문, 장애인 골프 체험, 삼성전자 시찰, 문화재 관람 등 특별일정도 예정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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