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국제약이 코스닥시장 상장 첫날 상한가를 기록했다.. 동국제약은 최고호가인 2만8000원에서 시초가를 형성한 이후 기준가보다 4200원(15.00%) 오른 3만2200원으로 장을 마쳤다. 동국제약의 공모가는 1만4000원으로 시초가 역시 공모가의 2배 높은 가격에서 결정됐다.
동국제약은 29일 최고호가인 2만8000원에서 시초가가 형성됐다. 접속매매가 시작된 뒤 오전 장초반 상한가인 3만2200원선에 거래되기 시작, 공모가보다 130% 높은 가격으로 첫 날 오를 수 있는 최고가격이 유지됐다. 결국 상한가로 마감돼 화려한 신고식을 마쳤다.
동국제약은 올해 1000억원 매출을 바라보는 제약사로 특히 전체의 5%에 불과한 유통물량이 주가에 가장 큰 변수로 지적돼 왔으며 상장 첫날의 상한가 상승세가 이어질 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동국제약 일반공모주 청약에 몰린 자금은 1조3891억7100만원으로 상장전부터 많은 관심을 끌었다. 올들어 이트레이드증권 오스템임플란트 등이 코스닥시장에 상장했지만청약자금이 1조에는 못미쳤었다.
동국제약은 '인사돌' '복합마데카솔' '오라메디' 등 일반의약품 제조업체로 설립이후 39년 연속 흑자경영을 이뤄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