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약개발, 실제 노하우 공개된다
의약품개발 지도자과정, 신약개발자 중심의 강의 진행
임세호 기자 woods3037@yakup.com 뉴스 뷰 페이지 검색 버튼
입력 2007-02-15 23:35   수정 2007.02.15 11:06

신약개발의 올바른 방향과 비전을 제시하는 의약품개발 지도자 과정이 20주간의 일정으로 다음달 13일부터 그 막이 오른다.

이번 의약품개발 지도자과정에서는 약에 대한 기본개념을 비롯해 의약품 발견, 전 임상 단계, IND등록, 임상시험단계, NDA 등 신약개발에 있어 필요한 모든 단계에 대해 체계적으로 노하우를 전수한다.

강의계획서에 따르면 전반부는 주로 의약품 개발의 일반적인 이론을, 후반부에는 우리나라에서 실제로 신약개발을 해본 사람들의 경험과 노하우를 전수받게 된다.

특히 후반부의 △약효가 좋은 물질을 선택하는 방법(화학연 : 공재양/동아제약:손문호) △신약개발과정의 전임상 및 초기 임상단계에서 고려사항(CJ연구소 : 문병석) △생물의약품의 연구동향과 개발 사례(동아제약 : 강수형) △IND의 실례 : 자이데나의 개발(동아제약 : 유무희) 등의 강의는 현장에서 실제로 신약개발에 참여한 연구진들의 목소리를 생생히 들을 수 있다.

이번 과정의 주임교수인 심창구 교수는 “우리나라가 더 큰 제약강국으로 발전하기 위해서는 신약개발에 있어 모든 분야를 볼 줄 아는 지도자적 리더가 많이 나와야한다” 며 “이번 기회는 신약개발의 유익한 정보와 리더로서의 안목을 함께 얻을 수 있는 소중한 자리가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특히 “이번 강의는 의약품 전 개발과정을 아는 수준 이상의 강의가 될 것” 이라며 “약사출신자들의 더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덧붙였다.

한편 의약품 지도자 과정(http://cepharmacy.snu.ac.kr)은 서울대 약대가 의약품 개발책임자들을 대상으로 인접 전공의 이해를 증진과 다학제간 협동 연구를 촉진함으로써 국내 의약품 연구개발에 있어 훌륭한 지도자로서의 역량을 함양시키고자 오는 3월 13일부터 7월 26일까지 서울대학교 호암교수회관에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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