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광 액시마정, COPD증상 개선 효과 입증
박병우 기자 bwpark@yakup.com 뉴스 뷰 페이지 검색 버튼
입력 2005-11-28 10:32   
부광약품의 새로운 메틸잔틴계 약물인 액시마가 기관지 확장효과 이외에 COPD증상을 개선시키는 효과가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대한결핵 및 호흡기학회는 지난 11일 잠실롯데호텔서 메틸잔틴계 약물을 주제로 한 특강이 개최됐다.

‘The Controversy about Methylxanthine – the roles in Asthma & COPD’를 주제로 한 이 특강서 이태리 밀라노의대의 Luigi Allegra 교수는 methylxanthine 계 약물의 작용기전과 유효성, 안전성에 대해 설명하고, 자신이 진행한 새로운 메틸잔틴계 약물인 독소필린(액시마정)과 관련된 임상결과를 발표했다.

Luigi Allegra 교수는 메틸잔틴계 약물이 기타의 기관지 확장제와 병용시의 부가적인 기관지확장효과 이외에도 특히 COPD 환자에서 염증반응과 점액섬모 청소율, 세기관지의 개방성을 개선시켜 주는 등의 부가적인 효과로 새롭게 주목 받고 있음을 강조했다. 그러나 이러한 메틸잔틴계 약물은 좁은 치료역과 혈중농도와 비례하는 부작용의 발현으로 인해 사용에 제한이 있다는 사실 역시 주지시켰다.

Luigi Allegra 교수는 160여명의 환자를 대상으로 이태리에서 진행된 임상시험 결과 독소필린의 경우 COPD 환자에서 증상지수를 개선시키고 병용약물의 수를 감소시키는 등의 유효한 효과와 함께 우수한 안전성을 가진 것이 입증되었다고 소개하였다.

새로운 메틸잔틴계 약물인 독소필린은 기존의 메틸잔틴계가 가지고 있는 기관지 확장 효과와 항염증 효과는 그대로 유지하면서, 아데노신 수용체에 대한 제한된 결합력으로 인해 심혈관계, 중추신경계, 위장관계 등에 대한 부작용이 적어 혈중농도모니터링이 필요 없이 안전하게 처방할 수 있는 약물로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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