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품 노바스크, 물에 녹이면 20초내 풀어져
이권구 기자 kwon9@yakup.com 뉴스 뷰 페이지 검색 버튼
입력 2005-01-24 11:44   수정 2005.01.25 13:47
한국화이자제약은 식약청에서 발표한 노바스크 위조품 사건과 관련, 정품과 위조품 구별법을 내놨다.

이에 따르면 가장 쉽게 정품을 확인하는 방법은 물에 녹여보는 것으로 정품은 20초 만에 거의 풀어지는데 반해 위조품은 수 분이 경과한 후에도 정제의 일부가 덩어리로 남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노바스크 정품과 위조품의 붕해도 비교>


또 정품 노바스크는 제조번호당 병포장의 라벨 일련번호가 각각 다른데 반해 노바스크 위조품은 모두 동일한 라벨 일련번호(008589)가 표기돼 있으며,라벨의 인쇄상태 경우 정품과 약간씩 상이한 부분이 있으나 정제 자체나 병 , 라벨 등이 매우 정교하게 복제돼 육안으로 식별이 어렵다.


<발견된 노바스크 위조품 라벨>


이와 함께 저품 노바스크정은 백색의 무광택 팔각형 정제로 민감한 사람은 부형제의 독특한 냄새나 맛을 느낄 수 있으며 오염 분실 위조방지를 위해 새로운 병포장을 도힙, 2004년 9월 8일부터 출하(현재 기존 병포장과 함께 유통됨)됐다.


<유통중인 노바스크 정품>


한국화이자는 “지난 20일 소비자로부터 평소와 달리 노바스크가 입안에서 잘 풀어지지 않는다는 문의를 받고 문제의 제품을 바로 수거하여 확인한 결과 위조품임이 의심되어 당일 식약청에 즉시 보고했다”며 “또한 국민 건강 보호를 위해서라도 사건의 전모가 최대한 조기에 밝혀져 마무리 될 수 있도록 해당 기관에 긴밀히 협조하는 한편, 위조품 방지를 위한 대책을 적극적으로 강구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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