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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바티스社가 미국 캘리포니아州 샌디에이고에서 새로운 첨단 글로벌 의과학연구소의 건립공사 착공식을 개최했다고 6일 공표했다.
이곳 의과학연구소는 세계적인 수준의 과학 인프라와 약물발굴 역량을 구축하고, 환자들을 위한 노바티스의 파이프라인 진전을 도모하기 위한 취지에서 설계된 것이다.
46만6,000평방피트 규모의 시설로 들어설 글로벌 의과학연구소는 총 1,000여명의 인력이 몸담은 가운데 오는 2029년부터 가동에 들어갈 수 있을 전망이다.
또한 이곳 글로벌 의과학연구소는 미국 매사추세츠州와 스위스 바젤을 포함해 노바티스의 글로벌 연구기관들과 원활하게(seamelessly) 연결된 가운데 각 지역별 약물발굴 노력이 통합적으로 진행될 수 있도록 해 줄 것으로 보인다.
노바티스社의 의과학 연구부문의 피오나 마셜 대표는 “이곳 새로운 연구소가 노바티스의 과학적 리더십을 강화시켜 주면서 세계 각국의 환자들을 위한 전환적인(transformative) 치료제들의 발굴을 가속화시켜 줄 수 있을 것”이라면서 “동시에 샌디에이고 지역에서 생명공학, 학계 및 기술 관련 제휴선들과 우리의 연결성을 심화시켜 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마셜 대표는 뒤이어 “강력한 약물설계의 미래를 위해 설계된 가운데 신경의학 치료제와 항암제 등 핵심적인 치료제 영역에서 유전자 치료제, 생물학적 제제 등에 초점을 맞추고 있는 이곳 글로벌 의과학연구소가 세계 최고의(premier) 생명공학 생태계 가운데 한곳에서 단일 연구기관으로 약물발굴단계에서부터 환자 공급에 이르기까지 노바티스의 파이프라인 확대를 가속화시켜 줄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처럼 각별한 의미를 내포하고 있기 때문일까? 이날 착공식에는 정부의 주요인사들과 지역사회의 파트너들이 샌디에이고 지역에서 재직해 온 노바티스 측 임직원들과 함께 건립공사가 착공된 현장에 모여 축하의 뜻을 전했다.
샌디에이고의 토드 글로리아 시장(市長)은 “노바티스에 의한 이번 투자가 샌디에이고를 혁신적인 과학이 발흥하고, 혁신이 품질높은 고용과 생명을 구할 의약품의 개발로 이어지는 장소로 위상을 강화시켜 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글로리아 시장은 또 “샌디에이고가 발굴을 실질적인 영향으로 전환시켜 줄 수 있는 세계적인 수준의 재능과 첨단 연구, 협력적인 생태계가 통합되어 있는 곳이어서 생명공학 분야의 글로벌 리더 가운데 한곳이라 할 수 있을 것”이라며 “우리는 이 연구소의 착공을 환영해 마지 않으면서 변함없이 혁신과 결과에 뿌리를 둔 경제를 구축해 나가고자 한다”고 덧붙였다.
이와 관련, 노바티스는 샌디에이고 지역에서 지난 25년여 동안 연구‧개발을 활발하게 진행해 왔다.
새로운 연구‧개발 시설의 건립에 더욱 관심이 쏠리게 하는 이유이다.
노바티스는 이 연구소가 신경계 질환, 글로벌 보건, 암, 노화 관련질환 및 재생의학 등을 포함한 핵심적인 질병영역에서 단대단(end-to-end) 약물발굴을 뒷받침해 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와 함께 세포‧유전자 치료제, RNA 기반 치료제, 생물학적 제제 및 표적 단백질 분해제 등의 차세대 기술 플랫폼 역량을 확대하고, 새로운 치료제 개발의 가능성을 열어줄 새로운 약물전달 시스템의 개발을 진행하는 데도 이곳 연구소가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노바티스社 글로벌 보건‧뇌과학 연구부문의 캘리포니아州 및 글로벌 대표는 “샌디에이고와 캘리포니아州의 강력한 혁신 유산에 뿌리를 둔 가운데 우리가 미래를 만들어 갈 동기를 얻고 고무되어 있다”면서 “세계 각국에서 다수의 환자들을 위한 치료에 새로운 혁신을 촉진시켜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첨단 인공지능과 데이터, 전산 역량 등이 깊이 내재된 이곳 시설은 노바티스의 글로벌 의과학 연구 네트워크에서 핵심적인 부분의 하나로 자리매김하면서 정보를 공유하고, 혁신성을 확장하고, 환자들을 위해 유의미하고 획기적인 성과들을 제공해 줄 수 있을 전망이다.
실제로 샌디에이고 소재 연구시설은 미국에서 230억 달러를 투자하고자 하는 노바티스에게 핵심적인 축의 한곳으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보인다.
230억 달러에 달하는 노바티스의 투자계획 가운데는 노스 캐롤라이나州에 건립될 새로운 플래그십 제조 허브, 캘리포니아州 칼스배드에 들어선 방사성 리간드 치료제(RLT) 제조시설의 개설, 인디애나州와 뉴저지州의 기존 시설 확충을 위한 투자, 플로리다州와 텍사스州의 새로운 방사성 리간드 치료제 제조시설 건립 등이 포함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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