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제약바이오 1Q 지배지분순익 '삼성바이오 셀트리온 한미 삼성제약 GC녹십자' 순
코스닥 톱5 '파마리서치 휴젤 HK이노엔 동국제약 휴메딕스'
지배지분순익률 코스피 157억원 9.1%-코스닥 27억원 6.3%
이권구 기자 kwon9@yakup.com 뉴스 뷰 페이지 검색 버튼
입력 2025-07-22 06:00   수정 2025.07.22 06:08

약업닷컴이 1분기 상장 96개 제약바이오기업(코스피 42개사, 코스닥 54개사) 지배지분순이익을 분석한 결과  코스피 평균 157억원, 코스닥평균 27억원으로 나타났다. 전기대비 코스피는 15% 감소, 코스닥은 3% 증가했고 전년동기대비 코스피는 67% 코스닥은 8% 각각 증가했다.  지배지분순이익률은 코스피 9.1%, 코스닥 6.3%를 기록했다.

지배지분순이익은 모회사만의 순이익과 자회사 순이익 중 지배기업은 모회사의 지분율만큼에 해당하는 순이익을 더한 것으로, 종속기업(자회사) 순이익 중 지배기업 소유분을 제외한 순이익을 의미한다.

◇ 코스피 제약바이오기업(54개사)

지배지분순이익이 가장 많은 제약사는 삼성바이오로직스로 3,756억원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외 셀트리온(1,087억원) 한미약품(426억원) 삼성제약(372억원) GC녹십자(297억원) 이 '톱5'에 들었다.1위부터 10위 까지 모두 100억원을 넘었다(10위 종근당 118억원)

지배지분 순이익률 상위 10

지배지분순이익률이 가장 높은 제약사 1위는 삼성제약(328.0%)으로 유일하게 100%를 넘었다. 파미셀(31.3%) 삼성바이오로직스(28.9%) 한국유나이티드제약(17.7%) SK바이오팜(16.1%)이 '톱5'에 합류했고, 셀트리온 한미약품이 10%를 넘었다.

지배지분순이익률 하위 10

에이프로젠바이오로직스가  -255.3%로  지배지분순이익률 하위 1위를 기록했으며 삼일제약(-17.4%) 한독(-6.4%) 동성제약(-5.0%) SK바이오사이언스(-4.8%)가 '하위 5'에 이름을 올렸다. 

전기대비 증가 금액

전기(지난해 4분기) 대비  지배지분이익률 증가액은 GC녹십자( 570억원) 삼성제약(546억원) 삼성바이오로직스(541억원)가 500억원을 넘었으며, 한미약품( 476억원) 대웅제약(347억원)이 '톱5'에 들었다. 유한양행이 203억원으로 6위에 올랐다. 7위(대원제약)부터 10위까지(유유제약)는 70억원억원 미만으로 나타났다.

전년동기대비 증가 금액

전년동기(지난해 1분기) 대비 증가액은  삼성바이오로직스가 1,962억원으로 유일하게 1천억원을 넘으며 2천억원에 육박했으며, 셀트리온(862억원) GC녹십자(550억원) 삼성제약(421억원)  대웅제약(137억원)이 '톱5'에 이름을 올렸다. 6위 SK바이오팜도 105억원으로 100억원 넘었다. 7위(파미셀)부터 10위(일동제약) 까지 100억원 미만이었다. 

◇ 코스닥 제약바이오기( 54개사)

지배지분순이익이 가장 많은 회사는 파마리서치프로덕트로 362억원을 올렸다. 이어 휴젤(291억원) HK이노엔(174억원) 동국제약(165억원) 휴메딕스(134억원)가 ‘톱5’에 들었다. 휴온스와 코오롱생명과학도 100억원을 넘었다. 

지배지분순이익률 상위 10

지배지분순이익률 상위 ‘톱5’는 JW신약(43.4%) 케어젠(39.6%) 바이오플러스(33.5%) 휴메딕스(33.5%) 휴젤(32.4%)이 차지했다. 파마리서치프로덕트도 30%를 넘었다. 삼아제약과 코오롱생명과학은 20%를 넘었고 한국비엔씨와 대한약품이 15%를 넘으며 10위에 들었다.

지배지분순이익률 하위 10

지배지분순이익률 하위 ‘톱5’는 '현대바이오사이언스(-866.1%) CJ바이오사이언스(-671.4%), 이수앱지스(-122.0%) 바이오솔루션(-77.1%) 에스바이오메딕스(-50.8%)로  나타났다. 이외 지씨셀 제테마 비보존제약 조아제약 비씨월드제약이 10위권에 들었다.

전기대비 증가금액

전기(지난해 4분기) 대비 증감액은 코오롱생명과학이 272억원으로 유일하게 200억원을 넘었으며, 파마리서치프로덕트(175억원) JW신약(120억원) 삼천당제약(116억원)이 100억원을 넘었다. 휴온스가 84억원으로 ‘톱5’에 들었다. 바이넥스 동국제약 바이오플러스 안국약품 케어젠이 10위권에 이름을 올렸다.

전년동기 대비 증가금액

전년동기(지난해 1분기) 대비 증감액은 파마리서치프로덕트(189억원) 코오롱생명과학(150억원)이 150억원을 넘었으며, 바이넥스(98억원) 휴젤983억원) HK이노엔(69억원)이 ‘톱5’에 합류했다. 이어 JW신약 바이오플러스 셀트리온제약 메디톡스 휴메딕스 순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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