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업신문 자매지 화장품신문이 2025년 1분기 상장 코스메틱 뷰티 기업 85개사(코스피 19개사, 코스닥 66개사) 실적을 분석한 결과 지배지분순이익 평균은 75억원으로 나타났다. 전기 대비 67.3%, 전년동기 대비 23.9% 각각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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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배지분순이익은 지배기업(모회사)의 순이익에 종속기업, 관계기업 등 자회사의 순이익 중 지배기업의 지분율 만큼에 해당하는 순이익을 더한 것이다. 지배지분순이익은 IFRS가 도입되면서 새롭게 생긴 계정과목이다. IFRS는 기업의 회계 처리와 재무제표에 대한 국제적 통일성을 높이기 위해 국제회계기준위원회에서 마련해 공표하는 회계기준이다. 한국에선 2007년 3월 15일 '국제회계기준 도입 로드맵'을 발표하고 2009년부터 순차적으로 국내 상장기업에 도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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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4년 1분기 지배지분순이익을 가장 많이 낸 기업은 아모레퍼시픽이다. 지배지분순이익 규모(이하 규모)는 1108억원이다. 전기대비 흑자전환했으며, 전년동기 대비 41.0% 증가했다.
2위는 LG생활건강으로 982억원을 기록했다. 전기대비 흑자전환했으나 전년동기보다는 7.8% 감소했다. 3위는 아모레퍼시픽홀당스로 588억원을 기록했다. 전기 대비 흑자전환했으며, 전년동기 대비 40.3% 증가했다.
4위는 에이피알. 규모는 499억원으로 전기 대비 15.1%, 전년동기 대비 107.3% 각각 성장했다. 5위는 실리콘투로 388억원을 기록했다. 전기 대비 21.2%, 전년동기 대비 51.9% 각각 늘었다.
6~10위는 파마리서치(362억원), 클래시스(298억원), 휴젤(291억원), 달바글로벌(247억원), 브이티(223억원)다. 상장 화장품 기업 85개사의 1분기 지배지분순이익 평균은 75억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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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1분기 지배지분순이익률이 가장 높은 기업은 비올로 54.0%를 기록했다. 전기대비 12.2% 감소했으나 전년동기보다는 39.3% 증가했다. 규모는 90억원이다.
2위는 케어젠으로 순이익률은 39.6%다. 전기대비 66.4% 증가했으나, 전년동기보다는 11.5% 감소했다. 규모는 84억원. 3위는 클래시스로 순이익률은 38.7%다. 전기 대비 3.8%, 전년동기 대비 14.3% 각각 늘었다. 규모는 298억원이다.
4위는 피엔케이피부임상연구센타로 36.5%를 기록했다. 전기대비 117.2%, 전년동기 대비 79.3% 각각 증가했다. 규모는 24억원. 5위는 바이오플러스와 휴메딕스. 순이익률은 33.5%를 기록했다. 바이오플러스는 전기 대비 152.1%, 전년동기 대비 242.8% 각각 급증했다. 규모는 77억원. 휴메딕스는 전기 대비 18.9%, 전년동기 대비 45.0% 각각 늘었다. 규모는 134억원.
7~10위는 휴젤(32.4%), 원텍(31.8%), 파마리서치(30.9%), 네오팜(22.6%)이다. 상장 화장품 기업 85개사의 1분기 지배지분순이익율 평균은 7.4%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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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1분기 지배지분순이익률이 가장 낮은 기업은 현대바이오사이언스다. 866.1%의 순손실률을 기록했다. 전기 및 전년 대비 적자지속이다. 손실액은 61억원이다.
하위 2위는 제이준코스메틱으로 순손실률은 134.9%다. 손실액은 24억원으로, 전기 및 전년 대비 적자지속 상태다. 하위 3위는 바이오솔루션. 순손실률은 77.1%. 손실액은 24억원으로, 전기 및 전년 대비 적자가 이어지고 있다.
하위 4위는 디와이디로 순손실률은 68.8%. 손실액은 61억원. 전기 및 전년대비 적자지속이다. 하위 5위는 에스바이오메딕스. 순손실률은 50.8%. 손실액은 23억원으로 전년대비 적자지속 상태다.
하위 6~10위는 메디앙스(-44.2%), 오가닉코스메틱(-30.0%), 에코글로우(-24.7%), 제테마(-23.1%), 현대바이오랜드(-20.8%)다.
◇ 2025년 1분기 지배지분순이익 전기대비 증가율 상위10개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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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1분기 기준 전기 대비 지배지분순이익 증가율이 가장 큰 기업은 바이오플러스다. 증가율은 152.1%. 규모는 77억원.
2위는 삐아로 141.1% 성장했다. 규모는 18억원. 3위는 피엔케이임상연구센타. 증가율은 117.2%. 규모는 24억원.
4위는 승일로 증가율은 100.9%. 규모는 17억원. 5위는 파마리서치로 증가율은 93.5%. 규모는 362억원.
6~10위는 달바글로벌(90.6%), 한농화성(87.5%), 케어젠 (66.4%), 에이블씨앤씨(53.7%), 아이패밀리에스씨(38.0%)다.
◇ 2025년 1분기 지배지분순이익 전년동기 대비 증가율 상위10개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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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1분기 기준 전년동기 대비 지배지분순이익 증가율이 가장 큰 기업은 제로투세븐이다. 증가율은 408.6%. 규모는 10억원.
2위는 바이오플러스로 242.8% 증가했다. 규모는 77억원. 3위는 승일로 217.1% 성장했다. 규모는 17억원.
4위는 대봉엘에스로 178.3% 늘었다. 규모는 27억원. 5위는 한농화성으로 137.6% 증가했다. 규모는 31억원.
6~10위는 셀바이오휴먼텍(113.0%), 파마리서치(109.8%), 한국콜마 (109.3%), 에이피알(107.3%), 원텍(101.2%)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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