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코엔자임큐텐 건식 판매 1위 등극
향후 일본내 약국시장 자리매김 예상
유석훈 기자 hooni@yakup.com 뉴스 뷰 페이지 검색 버튼
입력 2004-02-22 17:52   수정 2004.02.26 11:35
우리나라엔 아직 생소한 CoQ10(코엔자임큐텐)이 일본내 2003년 최고 건강식품으로 자리매김했다.

일본의 식품 조사 및 컨설팅 회사인 Paul Yamaguchi & Associates社가 건식 위탁생산기업을 설문조사한 결과 CoQ10은 3년 연속 판매 수위를 기록하던 아가리쿠스 버섯을 제치고 처음으로 일본 건강식품 소재 순위에서 1위를 차지한 것.

CoQ10이란 인간의 체내에 존재하면서 체내에서의 에너지 생산을 도와주는 중요한 역할을 달성하는 물질로 알려져 2002년에는 글루코사민(5,800만달러)에 이어 3위(5,000만 달러)의 판매고를 올렸었다.

이 CoQ10의 양은 20세를 최고조로 나이를 한살 씩 먹을 때 마다 감소하며, 40세 정도부터 부족한 경향이 있다.

CoQ10는 돼지고기와 소고기, 정어리나 다랑어 등에도 포함되어 있으나 식사할 때 많이 섭취하기가 어렵기 때문에 최근 영양 보조 식품의 소재로 눈에 띄어 일본에서는 2001년에 영양 보조 식품의 사용이 허가 되었다.

미국내 젊은 몸을 만드는 데 관심이 많은 사람들은 비타민과 미네랄과 함께 일상적으로 섭취하는 서플리먼트(supplement)의 하나로서 애용하고 있다.

CoQ10의 인기는 매스컴을 통한 인지도 상승과 뛰어난 안전성 때문이다.

한국건강기능식품협회 관계자는 “일본내에서 CoQ10은 향후 약국 주력품목으로 예상될 만큼 많은 인기를 끌고 있다. 현재 한국내 많은 사람들이 주목하고 있는 소재”라고 밝혔다.

2, 3위로 물러나긴 했지만 아가리쿠스와 글루코사민도 면역증강, 관절염에 있어서 안정적인 소재로 여전히 각광받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밖에 프로폴리스, 로얄제리등 벌꿀 관련 소재, 콘드로이친, 블루베리, 콜라겐 등이 상위에 랭크됐으며 아미노산이 높은 순위에 랭크됐다.

현재 일본 건강식품 시장은 85억 달러로 예상되고 있으며 1인당 연간 금액이 166 달러로 어떤 나라보다도 높은 수치이다. (미국 1인당 136달러, EU 92달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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