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기관평가인증원, ‘환자안전 환류정보 활용 우수사례 공모전’ 성료
환자안전 주의경보 활용 우수활동사례 총 7편 발표 및 시상
이주영 기자 jylee@yakup.com 뉴스 뷰 페이지 검색 버튼
입력 2024-11-04 11:07   

의료기관평가인증원(원장 오태윤)은 지난달 30일 ‘2024년 환자안전 환류정보 활용 우수사례 공모전’ 시상식을 진행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2017년부터 환자안전 보고학습시스템을 통해 발령된 총 47건의 환자안전 주의경보를 활용해 사고 예방 활동을 수행한 의료기관의 우수사례들을 선정하기 위해 진행됐다.

인증원 중앙환자안전센터는 ‘2023년 주의경보를 활용한 환자안전활동 우수사례 공모전’이 임상현장의 우수 성과들을 벤치마킹할 수 있는 성공적인 본보기가 됐다고 판단해 환류정보 활용 공모전으로 정례화했다고 밝혔다.

지난 8월부터 진행된 이번 공모전에는 총 77개의 우수사례가 접수됐으며 적합성, 효과성, 적용 가능성, 참신성 등의 기준으로 두 차례의 심사를 거쳐 최종 7개의 우수사례가 선정됐다.

정보 확산 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해 대한환자안전학회 정기학술대회를 활용해 우수사례 발표를 병행세션으로 진행했으며, 전문가 심사 및 현장 투표 결과를 합산한 3차 심사를 거쳐 대상 1편, 최우수상 1편, 우수상 5편이 선정됐다.

 

수상작 명단. ©의료기관평가인증원

선정된 수상자들에게는 인증원장상 및 소정의 환자안전활동 지원금이 부상으로 수여됐다.

오태윤 의료기관평가인증원장은 “보건의료기관 일선에서 근무하며 환자안전을 위해 항상 힘써주시는 의료진을 직접 만나고 시상할 수 있는 귀한 시간이었다”며 “우수사례 공모전에 관심을 가지고 참여해 주신 모든 보건의료기관에 다시 한번 감사드리며, 기관에서 실제 진행된 개선활동을 공유함에 따라 기관의 환자안전 역량 및 전문성을 강화하고, 의료현장에 빠르게 반영할 수 있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고 전했다.

또한 “이번 공모전을 통해 안전한 의료환경 마련 및 환자안전 향상에 한걸음 더 다가가기를 기대하며, 인증원에서도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통해 환자안전활동 지원을 위한 실효성 있는 정보 생성 및 확산을 위해 계속해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특별상을 포함한 공모전에 대한 세부결과는 4일 환자안전 보고학습시스템 포털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수상작은 환자안전사고의 예방 및 재발방지대책 수립·공유를 위해 정보제공지로 제작해 게시할 예정이다.

전체댓글 0개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