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한국-싱가포르 의약품 GMP 상호인정협정 체결 환영"
제약바이오협회 논평..."아세안 국가와 MRA 체결 촉진 계기 기대"
이권구 기자 kwon9@yakup.com 뉴스 뷰 페이지 검색 버튼
입력 2024-02-27 14:35   수정 2024.02.27 15:21

한국제약바이오협회가 27일 논평을 내고 대한민국과 싱가포르 ‘의약품 GMP 상호인정협정’ 체결을 환영한다고 밝혔다. 

한국 식품의약품안전처는 26일 싱가포르 보건과학청(HSA, Health Sciences Authority) 과 ‘의약품 GMP 상호인정협정’을 체결했다. 이번 협정은 2019년 11월 이뤄진 ‘의약품 제조 및 품질관리기준(GMP)에 관한 양해각서’ 후속조치로 진행됐다. 협정으로 ‘한-싱 FTA 분야별 부속서’에 의약품 GMP 조항이 추가되며, 5월 1일 공식 발효될 전망이다.

협회는 논평에서"  이번 상호인정협정 체결로 상대국에서 실시한 적합성평가 결과(GMP 적합 판정서)를 자국에서 실시한 것과 동등하게 인정되어 의약품 허가 시 상대국 소재 제조소에 대한 GMP 적합성평가가 생략된다"며 ' 이에 따라 시간과 비용 절감 및 행정철차 간소화로 싱가포르에 대한 의약품 수출이 확대될 것으로 예상된다. 나아가 아세안(ASEAN) 국가(10개국) 대상 의약품 수출 기회가 확대되는 것은 물론 태국, 필리핀 등 아세안 국가와의 MRA 체결을 촉진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또 ' 최근 WHO 우수규제기관 목록(WLA) 등재에 이어 싱가포르와의 의약품 GMP 상호인정협정까지 잇달아 값진 성과를 낸 식품의약품안전처 오유경 처장을 비롯한 관계자 노력에 경의를 표하며, 감사의 뜻을 전한다"며 “ 우리 제약바이오산업계는 의약품 제조 및 품질관리 역량을 더욱 강화하고, 우수한 품질 의약품을 바탕으로 글로벌 시장 진출을 확대해 나갈 것을 약속드린다”고 피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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