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프로젠바이오로직스 3분기 누적 매출이 647억원, 영업이익 -393억원, 순이익 -122억원으로 나타났다.
이는 약업닷컴이 에이프로젠바이오로직스 2023년 11월 3분기 보고서(연결)를 분석한 결과다.
보고서에 따르면 에이프로젠바이오로직스 3분기 매출은 201억원(전년 동기 대비 41억원 증가), 매출총이익 -32억원(전년 동기 대비 98억원 감소), 영업이익 -144억원(전년 동기 대비 133억 감소), 순이익 -33억원(전년 동기 대비 85억원 감소), 상품 매출 15억원(전년 동기 대비 11억원 증가), 해외 매출 9억원(전년 동기 대비 4억원 감소)으로 집계됐다. 이 중 매출총이익, 순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적자전환했고, 영업이익은 적자지속으로 나타났다.
에이프로젠바이오로직스의 유형별 누적 매출은 제품 매출 469억원(전년 동기 대비 1억원 증가), 용역 맥출 120억원(신규), 공사수입금 26억원(신규), 상품 매출 23억원(전년 동기 대비 9억원 증가), 기타 매출 6억원(신규), 게임 매출 3억원(전년 동기 대비 3억원 증가) 순으로 나타났다. 이 중 제품 매출이 전체 73%(전년 동기 대비 25%p 감소)를 차지했다.
에이프로젠바이오로직스 종속기업 기여도는 에이프로젠파마 누적 매출 207억원(전년 동기 대비 27억원 감소), 에이프로젠헬스케어앤게임즈 누적 매출 72억원(전년 동기 대비 6억원 증가), 에이프로젠아이앤씨 누적 매출 41억원(신규), 에이프로젠비저너리 누적 매출 3억원(전년 동기 대비 3억원 증가) 순으로 분석됐다. 이 중 에이프로젠파마는 누적 순이익 -8억원(전년 동기 대비 1억원 감소)으로 적자지속, 에이프로젠비저너리 누적 순이익 -2억원(전년 동기 대비 2억원 증가)으로 적자지속으로 나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