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C셀, CDMO 네트워크 데이 마쳐
이상훈 기자 jianhs@yakup.com 뉴스 뷰 페이지 검색 버튼
입력 2023-10-20 11:29   
GC셀, CDMO 네트워크 데이 개최. ©GC셀

GC(대표 제임스박)은 세포유〮전자치료제(CGT) 특화 위탁개발생산(CDMO)사업부문 협력사를 초청해 네트워크 데이(Network Day)를 개최했다고 20일 밝혔다.

GC셀은 19일 경기도 용인 본사에서 약 30여곳의 협력사, 60여명의 관계자를 초청해 GMP 시설 투어 및 플랜트를 소개하고 CGT에 특화한 CDMO서비스 수행 경험 등을 설명했다.

GC셀은 세포유전자치료제의 초기 연구 단계부터 제품 생산과 상업화에 이르기까지 전과정(End-to-End)의 풀 밸류 체인(Full Value Chain) 역량과 단계별 전문성을 보유하고 있어, CDMO 고객사의 다양한 상황과 고민에 맞는 솔루션을 제공할 수 있음을 강조했다.

또 미국 관계사 바이오센트릭(BioCentriq)과의 협력으로 제공 가능한 글로벌 통합 CDMO서비스바이오/의약품에 특화한 바이오물류 서비스로 원스톱 토탈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고 전했다.

외부 인사 초청을 통해 CGT 개발동향과 투자유치전략품질관리 항목 가이드라인, GMP 시설 구축 경험에 대한 발표를 함께하여 세포치료제 개발 및 생산을 고민하는 고객사들의 여러 궁금증을 함께 해소했다고 덧붙였다.

한준희 C&GT 부문장은 “GC셀은 CGT 특화 CDMO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연간 1만 배치의 이뮨셀엘씨주 생산 경험과 공정개발품질관리 전문가를 활용하여 고객사의 프로젝트에 필요한 솔루션을 제공 가능하다고 말했다.

한편 GC셀은 국내에선 간암에 대한 자가 T세포치료제이뮨셀엘씨주를 생산판매하고 있으며동종 NK, CAR-NK 세포치료제의 임상을 진행하는 등 글로벌 탑티어 세포유〮전자치료제 기업으로 도약하기 위한 연구개발을 지속하고 있다.

11 14~16일까지 미국 샌디에이고에서 열리는 바이오의약품 생산관련 컨퍼런스 ‘BMWS’(Biomanufacturing World Summit)‘에 참여해시장 동향을 파악하고 다국적 제약사들과 다양한 협력 기회를 모색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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