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제약의 올해 2분기 및 누적 6개월 품목군 실적 분석표. ⓒ약업신문삼성제약의 2분기 매출이 전년동기대비 30% 이상 증가했다.
약업닷컴은 최근 삼성제약의 올해 2분기 및 누적 품목군 실적을 분석한 결과, 2분기 총 매출액은 150억원, 누적 매출액은 282억원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분석 내용에 따르면, 삼성제약의 2분기 매출액은 전기대비 13%인 17억원, 전년동기대비 33%인 37억원 증가했다.
품목별로 살펴보면 전문의약품의 2분기 매출운 133억원으로, 전기대비 23% 전년동기대비 35% 늘었다. 누적 매출은 242억원으로 전기대비 13%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일반의약품 및 의약외품의 경우 2분기 매출액은 15억원으로 전기대비 2%, 전년동기대비 59% 늘었고, 누적 매출액은 29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122% 대폭 성장했다.
건강기능식품의 2분기 매출액은 2억원으로 전기대비 68%, 전년동기대비 41%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누적 매출액은 9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5% 상승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