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젤 2Q, 국내 매출 400억원…전기 33%↑
지역별 매출 비중, 국내 49%‧아시아 28%‧유럽 및 중동 14%
두유진 기자 dyj0128@yakup.com 뉴스 뷰 페이지 검색 버튼
입력 2023-08-25 06:00   수정 2023.08.25 06:01


휴젤은 올해 2분기까지 국내 매출이 33%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약업닷컴이 2023년 8월 반기보고서 연결기준 휴젤 2023년 2분기 및 누적 지역별 실적을 분석한 결과 2분기 매출은 816억원으로 전기 대비 27%(172억원), 전년 동기 대비 28%(177억원) 증가했다.

2분기 국내 매출은 400억원으로 전기 대비 33%(100억원), 전년 동기 대비 39%(112억원) 증가한 것으로 확인됐다. 국내 비중이 49%로 가장 컸으며 아시아가 28%로 뒤를 이었다.

아시아 매출은 227억원으로 전기 대비 39%(64억원), 전년 동기 대비 19%(35억원) 증가했다. 미주는 49억원으로 전기 수준이며 전년 동기 대비 16%(9억원) 감소했으며 유럽 및 중동은 111억원으로 전기 대비 8%(9억원) 감소, 전년 동기 대비 26%(23억원) 증가했다. 기타는 29억원으로 전기 대비 142%(17억원) 증가, 전년 동기 대비 124%(16억원) 증가한 것으로 분석됐다.

상반기 누적 실적은 1459억원으로 전기 대비 16%(204억원) 증가했다.

지역별 누적 실적을 살펴보면, 국내 매출은 700억원으로 전기 대비 11%(69억원) 증가한 것으로 확인됐다. 아시아는 389억원으로 전기 대비 14%(49억원) 증가, 미주는 98억원으로 전기 대비 2%(2억원) 감소했다. 유럽 및 중동은 232억원으로 43%(70억원) 증가, 기타 41억원으로 86%(19억원)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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