쎌바이오텍은 ‘듀오락 바이오 가드’를 출시했다고 22일 밝혔다. 배우 손예진과 함께 출시한 첫 제품으로, 신규 광고 캠페인으로 소개하는 제품이라는 게 회사 설명이다.
회사에 따르면 듀오락 바이오 가드는 3가지 기능성 성분을 복합 설계한 프리미엄 유산균이다. 하루 한 포로 프로바이오틱스는 물론, 뼈 건강을 위한 비타민D와 면역을 위한 아연을 일일 섭취 권장량 100%로 섭취할 수 있다.
핵심 성분인 프로바이오틱스는 ‘CBT 균주 포뮬러’로 개발했다. 대장과 소장의 서식 환경을 고려해 2종의 비피더스균과 5종의 유산균을 각각 45%와 55% 비율로 조성했다. △건강한 한국인 및 김치 유래 ‘100% 한국산 유산균’ △유산균의 먹이인 ‘프리바이오틱스’ △유산균의 발효 대사산물인 ‘포스트바이오틱스’ 등을 함께 설계해 유산균이 장 환경에 빠르게 정착하도록 돕는다고 회사는 강조했다.
투입균수는 300억 마리, 보장균수는 50억 마리로 설계했으며 장내 유해균 배출에 탁월한 효과가 특허로 검증된 쎌바이오텍의 천연 항생물질 ‘프로락티(Prolac-T)’도 함유했다고 회사는 전했다.
쎌바이오텍 마케팅본부 조재환 이사는 “누구나 부담 없이 간편하게 섭취할 수 있도록 균주 배합부터 가격까지 세심히 기획했으니, 보다 많은 고객들이 우수성과 안전성을 겸비한 이번 신제품을 경험해 보길 바란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