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바이오, '범용 항바이러스제 특허' 23國 전용실시권 취득
항바이러스제 글로벌사업 위해 미국 자회사 출자키로
권혁진 기자 hjkwon@yakup.com 뉴스 뷰 페이지 검색 버튼
입력 2023-03-27 16:13   
현대바이오(대표 오상기)는 대주주 씨앤팜이 23개국에 출원한 범용 항바이러스제 CP-COV03의 관련 기술 특허를 독점 사용하는 특허 전용실시권(Exclusive license) 계약을 씨앤팜과 체결했다고 27일 발표했다.

현대바이오는 미국 현지 자회사인 현대바이오USA를 통해 미국 FDA(식품의약국), NIH(식품의약국) 등과 기관협력을 통해 코로나19 치료제는 물론 롱코비드 등 여러 바이러스 감염질환에 대한 임상 등 글로벌 사업을 본격 추진할 예정이다.

한편 현대바이오는 27일 이사회를 열어 항바이러스제 글로벌 사업 업무추진을 위해 미국 자회사에 자본금 100만 달러를 출자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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