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파스, 의약품 패치 생산 준비 ‘이상무’
내년 2월 여드름 치료용 일반의약품 마이크로어레이 패치 제품 출시 계획
권혁진 기자 hjkwon@yakup.com 뉴스 뷰 페이지 검색 버튼
입력 2022-10-12 18:15   
라파스는 천안제조소에 의약품 cGMP(US FDA) 생산라인 장비 구축이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고 12일 밝혔다.

해당 제조소는 지난달 26일 식품의약품안전처(식약처)로부터 의약품 제조소 허가 취득을 완료했다. 아울러 의약품 생산라인 장비가 11일 입고돼 장비 설치를 위한 전기 및 에어 배관 공사를 13일까지 진행하고, 시운전을 10월 말까지 완료할 계획이라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이후 4분기 내 식약처 수출용 의약품 인허가를 진행하고, 미국 일반의약품 모노그래프 파이널(Monograph final) 인허가 절차를 통해 4분기 말부터 가동을 바탕으로 내년 2월에는 여드름 치료용 일반의약품 마이크로어레이 패치 제품을 출시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라파스 회사관계자는 “4분기 말에는 용해성 마이크로 어레이 패치 제형 제품 매출을 발생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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