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고사이언스, ‘혁신형 제약기업’ 3회 연속 인증

임상 진행중인 TPX-114와 115 상용화 집중

테고사이언스(대표 전세화)는 보건복지부가 발표한 ‘2022년도 혁신형 제약기업’에 선정됐다. 테고사이언스는 지난 2016년도에 처음 선정된 이후 2019년도 재인증에 이어 3번 연속으로 혁신형 제약기업으로 인증됐다.

‘혁신형 제약기업’은 국내 제약회사 중 연구개발(R&D) 및 해외 진출 역량이 우수하다고 정부로부터 인증받는 제도이다. 테고사이언스는 3연속 인증 연장을 통해 이미 상용화된 세포치료제의 약가우대를 받아왔고, 현재 임상 중인 세포치료제에 대해서도 R&D 우대를 통해 상업화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테고사이언스 관계자는 “혁신형제약기업에 3회 연속 선정된 것은, 테고사이언스가 20년간 쌓아온 R&D역량과 세포치료제의 상용화 능력을 인정받은 결과”라고 밝혔다.

또한 “현재 임상 3상 및 2상이 종료된 TPX-114, 115를 상용화하는 데에 대한 많은 지원을 기대한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