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온, '김병준 대표' 3자배정으로 약 70만주 추가 취득 … “신규사업 운용"
김병준 대표이사 3자배정 유상증자…최대주주 등 지분증가
권혁진 기자 hjkwon@yakup.com 뉴스 뷰 페이지 검색 버튼
입력 2022-05-06 17:09   
바이온 김병준 대표가 지분을 추가로 취득했다. 

바이온은 김병준 대표가 3자배정 유상증자에 참여해 주식 699,300주를 추가로 취득할 것이라고 6일 밝혔다. 김 대표의 지분율은 2.39%로 늘어나게 된다.

김 대표는 지난 3월에도 자사주 20만주를 장내매수 하는 등 주가 방어와 주주가치 제고에 적극적인 행보를 보여주고 있다.

이로서 이 회사의 최대주주인 더블유글로벌1호조합이 소유한 3,301,593주(9.87%)와 김병준 대표 개인소유 지분 799,299주(2.39%)를 합산하면 김병준 대표 등은 총 4,100,892주, 12.26%를 확보하게 된다. 

회사 관계자는 “신규 사업 등에 자금을 운용할 계획”이라며 “이번 대표이사의 지분 추가 취득으로 신규사업뿐만 아니라 주주가치 증진을 위해서도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전체댓글 0개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