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원약품(대표 추성욱)은 5일 임직원들과 함께 창립 48주년 기념식을 가지고, 리더십 및 모범상 수상 직원들을 축하하며 노고를 치하하는 자리를 가졌다.
추성욱 대표는 인사말에서 “코로나19가 최고점인 상황에서도 회사에 특별한 문제가 발생하지 않도록 노력해 주신 임직원들에게 감사를 표한다”며 “이제 조금만 더 합심해서 이 시기를 잘 대처해 나간다면 이전보다 더 나은 일상이 시작될 것”이라고 격려했다.
추 대표는 2017년부터 시작한 사단법인 창공우암의 활동을 소개하며 “이미 고령화 사회로 접어든 우리나라에 노인 자살율과 고독사 문제가 심각한 수준에 이르고 있어 이를 감소시켜 나가는 것이 우리가 할 일”이라며 “앞으로도 사회적 책임과 역할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올해에는 목표를 초과 달성하는 해가 될 수 있도록 소통과 협력으로 더욱 적극적으로 임해 달라”며 “모든 임직원들이 즐겁게 일하는 회사, 나아가 지역사회와 함께 발전해 나가는 기업이 되도록 함께 노력할 것”이라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