팜스빌(대표이사 이병욱)과 비피도(대표이사 지근억)는 마이크로바이옴을 이용한 생애 주기별 질환 예방 모델 구축 및 산업화에 대한 공동연구 업무협약(MOU)를 체결했다고 10일 밝혔다.
팜스빌과 비피도는 유용한 마이크로바이옴을 이용한 제품 개발과 이를 기반으로 하는 질병 예방 솔루션 개발을 하게 될 전망이다
팜스빌은 지난 7일 팜스빌 마곡 신사옥에서 이병욱 대표이사와 지근억 대표이사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양사는 마이크로바이옴을 이용한 만성 질환이나 질환 예방에 필요한 마이크로바이옴의 학술적 사업적 협력을 통해 글로벌한 기업의 경쟁력을 보유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양사는 △원활한 균주 원료의 생산 공급과 활성화를 위한 협력 △공동연구개발 사업 추진 △제품 개발 및 기술개발 자문 등 다양한 협력 등을 이어나갈 계획이다.
팜스빌 이병욱 대표는 “팜스빌의 우수한 유통과 제품 개발능력을 기반으로 개인 맞춤형 기반 마이크로바이옴 연구로 새로운 길을 개척할 수 있는 협력 파트너로 발전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