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제약 김승호 회장 창업대상 수상
한국경영사학회, 공존공영 경영철학등
박병우 기자 bwpark@yakup.com 뉴스 뷰 페이지 검색 버튼
입력 2003-06-30 13:33   수정 2005.07.06 10:06
김승호보령제약 회장이 지난달 27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 그랜드볼룸에서 개최된 제10회 창업대상 시상식 및 2003년 한국경영사학회 정기 학술발표대회에서 창업대상을 수상했다.

김승호회장은 1957년 보령약국, 1963년 보령제약을 창업한 이래 인본주의에 입각한 공존공영의 경영철학을 가진 보령그룹을 만들어낸 입지적인 창업자라고 평가받아 이상을 수상했다.

또 우리 나라 산업발전에 기여한 김승호 회장의 경영철학과 경영이념, 보령그룹의 경영활동과 경영전략, 사회적 책임과 사회복지사업 등에 대한 연구논문집을 집필해 학계에 남기고자 하기 위한 것도 한요인으로 받아들여지고 있다.

김 회장은 "경영이란 각자 가지고 있는 장점을 극대화 하여 한 점(点)에 집약시킴으로써 훌륭한 화음을 내는 오케스트라와 같다"며 "보령은 21세기 최우량기업 즉, 최대가 아닌 최고의 기업이 되고자 노력할 것이며, 이의 지휘자 역할을 마다하지 않겠다"고 다짐했다.

김승호 회장은 지난 57년 보령약국을 설립한 이후 46년 동안 겔포스엠·용각산쿨·구심과 같이 꾸준히 팔려온 의약품을 개발해 국내 제약산업 발전에 선구자적 역할을 해왔다.

또한 NEO21운동으로 기술, 관리, 생산, 기업문화의 혁신을 주도하며 기업의 각 부문별 생산성을 증대하여 IMF와 같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지속적인 성장을 이룩함으로써 보령제약·보령메디앙스·보령바이오파마·㈜보령·비알네트콤·킴즈컴 등 6개의 계열사를 거느린 10대 중견 제약그룹으로 보령그룹을 일궈냈다.

한국경영사학회에서는 김승호 회장 및 보령그룹에 대한 연구논문집을 오는 10월 발간, 학계에 발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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