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확진208/사망1↑ - 누적 2만8,546명/493명
국내발생 176명-해외유입 32명…서울 85명 · 경기 45명 · 강원 19명
이승덕 기자 duck4775@yakup.com 뉴스 뷰 페이지 검색 버튼
입력 2020-11-15 09:57   수정 2020.11.15 14:59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COVID-19)의 신규 확진자가 208명 늘어나 총 확진자가 2만8,546명으로 확인됐다.

신규 발생자수는 8일째 세자릿수가 이어지고 있으며, 이틀째 200명대 발생이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본부장 정은경 청장)는 15일 0시 기준, 전일 대비 확진환자 208명(국내발생 176, 해외유입 32), 사망자 1명, 격리해제 55명이 추가됐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현재까지 누적 확진환자는 2만8,546명, 사망자 493명, 격리해제 2만5,691명, 격리중 2,362명이다.

검사인원 총 278만6,878명 중에서는 272만1,954명이 음성으로 확인됐고, 아직 검사중인 인원은 3만6,378명이다.


지역별 발생 현황을 보면, 서울에서 85명(국내81, 해외4), 경기 45명(국내41, 해외4), 강원 19명(국내19), 광주 9명(국내7, 해외2), 전남 9명(국내8, 해외1), 충북 8명(국내8), 경남 3명(국내3), 인천·경북 각 2명(국내2), 전북 2명(해외2), 대구 1명(해외1)이었으며, 검역단계에서 18명이 발생했다.

지역별 누적 확진자는 대구 7,203명(사망 196명), 서울 6,733명(81명), 경기 5,956명(104명), 경북 1,598명(57명), 인천 1,080명(11명), 충남 698명(8명), 부산 612명(15명), 광주 556명(3명), 대전 450명(6명), 강원 394명(4명), 경남 384명(0명), 전남 238명(2명), 충북 215명(3명), 전북 178명(1명), 울산 167명(2명), 세종 84명(0명), 제주 62명(0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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