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확진126/사망2↑ - 누적 2만7,553명/480명
국내발생 99명-해외유입 27명…서울 46명 · 경기 22명
이승덕 기자 duck4775@yakup.com 뉴스 뷰 페이지 검색 버튼
입력 2020-11-09 09:53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COVID-19)의 신규 확진자가 126명 늘어나 총 확진자가 2만7,53명으로 확인됐다.

신규 발생자수는 이틀째 세자릿수가 이어지고 있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본부장 정은경 청장)는 9일 0시 기준, 전일 대비 확진환자 126명(국내발생 99, 해외유입 27), 사망자 2명, 격리해제 61명이 추가됐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현재까지 누적 확진환자는 2만7,553명, 사망자 480명, 격리해제 2만5,029명, 격리중 2,044명이다.

검사인원 총 270만9,199명 중에서는 265만5,802명이 음성으로 확인됐고, 아직 검사중인 인원은 2만5,802명이다.


지역별 발생 현황을 보면, 서울에서 46명(국내39, 해외7), 경기 22명(국내21, 해외1), 강원 11명(국내11), 충남 10명(국내10), 대구 6명(국내6), 충북 4명(국내2, 해외2), 전북 4명(국내3, 해외1), 경남 4명(국내4), 부산 2명(해외2), 인천 2명(국내1, 해외1), 전남 2명(국내2), 광주·경북 각1명(해외1)이었으며, 검역단계에서 11명이 발생했다. 사망자 2명은 경기에서 발생했다.

지역별 누적 확진자는 대구 7,197명(사망 196명), 서울 6,372명(78명), 경기 5,694명(96명), 경북 1,594명(57명), 인천 1,067명(11명), 충남 654명(8명), 부산 602명(13명), 광주 519명(3명), 대전 445명(6명), 경남 357명(0명), 강원 316명(3명), 충북 201명(3명), 전남 196명(2명), 전북 171명(1명), 울산 166명(2명), 세종 82명(0명), 제주 60명(0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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