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확진143/사망1↑ - 누적 2만7,427명/478명
국내발생 118명-해외유입 25명…서울 54명 · 경기 25명
이승덕 기자 duck4775@yakup.com 뉴스 뷰 페이지 검색 버튼
입력 2020-11-08 11:52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COVID-19)의 신규 확진자가 143명 늘어나 총 확진자가 2만7,427명으로 확인됐다.

신규 발생자수는 하루만에 다시 세자릿수가 됐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본부장 정은경 청장)는 8일 0시 기준, 전일 대비 확진환자 143명(국내발생 118, 해외유입 25), 사망자 1명, 격리해제 58명이 추가됐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현재까지 누적 확진환자는 2만7,427명, 사망자 478명, 격리해제 2만4,968명, 격리중 1,981명이다.

검사인원 총 270만2,880명 중에서는 264만9,805명이 음성으로 확인됐고, 아직 검사중인 인원은 2만5,648명이다.


지역별 발생 현황을 보면, 서울에서 54명(국내54), 경기 25명(국내23, 해외2), 경남 10명(국내5, 해외5), 강원 9명(국내9), 충남 9명(국내8, 해외1), 대구 7명(국내7), 전남 4명(국내3, 해외1), 인천 3명(국내2, 해외1), 광주·충북·경북 각 2명(국내2), 대전 1명(국내1), 울산 1명(해외1)이었으며, 검역단계에서 14명이 발생했다. 사망자 1명은 경기에서 발생했다.

지역별 누적 확진자는 대구 7,191명(사망 196명), 서울 6,326명(78명), 경기 5,672명(94명), 경북 1,593명(57명), 인천 1,065명(11명), 충남 644명(8명), 부산 600명(13명), 광주 518명(3명), 대전 445명(6명), 경남 353명(0명), 강원 305명(3명), 충북 197명(3명), 전남 194명(2명), 전북 167명(1명), 울산 166명(2명), 세종 82명(0명), 제주 60명(0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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