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확진118/사망2↑ - 누적 2만6,925명/474명
국내발생 98명-해외유입 20명…경기 43명 · 서울 42명
이승덕 기자 duck4775@yakup.com 뉴스 뷰 페이지 검색 버튼
입력 2020-11-04 11:31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COVID-19)의 신규 확진자가 118명 늘어나 총 확진자가 2만6,925명으로 확인됐다.

사회적 거리두기 1단계 완화 23일째로, 신규 발생자수는 세자릿수로 늘어났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본부장 정은경 청장)는 4일 0시 기준, 전일 대비 확진환자 118명(국내발생 98, 해외유입 20), 사망자 2명, 격리해제 106명이 추가됐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현재까지 누적 확진환자는 2만6,925명, 사망자 474명, 격리해제 2만4,616명, 격리중 1,835명이다.

검사인원 총 266만2,260명 중에서는 261만1,080명이 음성으로 확인됐고, 아직 검사중인 인원은 2만4,255명이다.


지역별 발생 현황을 보면, 경기에서 43명(국내41, 해외2), 서울 42명(국내39, 해외3), 충남 10명(국내10), 인천 4명(국내4), 대구 2명(국내1, 해외1), 경북 2명(해외2), 부산·대전·제주 각 1명(국내1), 울산 1명(해외1)이었으며, 검역단계에서 11명이 발생했다. 사망자 2명은 부산에서 발생했다.

지역별 누적 확진자는 대구 7,181명(사망 196명), 서울 6,145명(78명), 경기 5,552명(91명), 경북 1,590명(57명), 인천 1,056명(11명), 부산 594명(13명), 충남 578명(8명), 광주 516명(3명), 대전 443명(6명), 경남 320명(0명), 강원 284명(3명), 충북 193명(3명), 전남 190명(2명), 전북 166명(1명), 울산 165명(2명), 세종 82명(0명), 제주 60명(0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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