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인헬스케어(대표 신현경)는 (사)글로벌투게더(이사장 김교식)와 '글로벌 비대면 원격의료시스템 라임 팀(Lime Team) 및 차세대 의료정보시스템(Lime)을 통한 의료사업 업무협약(MOU)'을 10월 29일 체결했다.
협약은 차세대 의료정보시스템 라임(Lime) 해외시장 진출 및 저개발국 대상 헬스케어 협력을 핵심 골자로 하고 있다.
파인헬스케어의 라임 팀(Lime Team)은 'Life Information Medical Experience' 약자로 파인헬스케어 Lime 솔루션 시리즈 중 B2B 원격의료 플랫폼을 포함한 의료정보시스템(EMR)이다. 체계적인 의료데이터 관리부족으로 휘발해버리는 환자 의료정보와 진료경험을 라임(Lime)에 표준화된 데이터로 수집, 저장하여 환자중심진료가 가능하고 진료의 연속적인 관리가 가능해 진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회사 관계자는 " 라임 팀(Lime)은 공간 제약을 넘어선다는 원격진료 기본에 충실함은 물론, 다자 의료진이 하나의 의료정보시스템(EMR)에 접속해 공동 처방, 실시간 의료정보공유까지 가능하도록 구현하고 있다"며 ' 국내의료기관 EMR 인증 규격에 맞게 개발되었으며, 멀리 떨어진 두 의료기관이 Lime 플랫폼 안에서 하나의 팀이 돼 환자에게 최상의 진료를 제공할 수 있도록 개발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