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확진127/사망1↑ - 누적 2만6,511명/464명
국내발생 96명-해외유입 31명…서울 52명 · 경기 27명
이승덕 기자 duck4775@yakup.com 뉴스 뷰 페이지 검색 버튼
입력 2020-10-31 10:51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COVID-19)의 신규 확진자가 127명 늘어나 총 확진자가 2만6,511명으로 확인됐다.

사회적 거리두기 1단계 완화 19일째로, 신규 발생자수가 나흘째 세자릿수를 기록하고 있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본부장 정은경 청장)는 31일 0시 기준, 전일 대비 확진환자 127명(국내발생 96, 해외유입 31), 사망자 1명, 격리해제 84명이 추가됐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현재까지 누적 확진환자는 2만6,511명, 사망자 464명, 격리해제 2만4,311명, 격리중 1,736명이다.

검사인원 총 262만4,492명 중에서는 257만2,303명이 음성으로 확인됐고, 아직 검사중인 인원은 2만5,678명이다.


지역별 발생 현황을 보면, 서울에서 52명(국내51, 해외1), 경기 27명(국내23, 해외4), 대구 9명(국내9), 충남 5명(국내4, 해외1), 인천·세종 각 3명(국내3), 부산 2명(국내2), 경남 1명(국내1)이었으며, 검역단계에서 25명이 발생했다. 사망자 1명은 부산에서 발생했다.

지역별 누적 확진자는 대구 7,174명(사망 196명), 서울 6,011명(78명), 경기 5,403명(89명), 경북 1,587명(57명), 인천 1,045명(10명), 부산 592명(8명), 충남 541명(8명), 광주 511명(3명), 대전 442명(6명), 경남 316명(0명), 강원 279명(3명), 충북 190명(2명), 전남 185명(2명), 전북 166명(0명), 울산 163명(2명), 세종 82명(0명), 제주 59명(0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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