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확진 61명 추가 - 누적 2만5,836명
국내발생 50명-해외유입 11명…경기 27명 · 서울 17명
이승덕 기자 duck4775@yakup.com 뉴스 뷰 페이지 검색 버튼
입력 2020-10-25 15:00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COVID-19)의 신규 확진자가 61명 늘어나 총 확진자가 2만5,836명으로 확인됐다.

사회적 거리두기 1단계 완화 13일째로, 발생자수는 이틀째 두자릿수를 유지하고 있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본부장 정은경 청장)는 25일 0시 기준, 전일 대비 확진환자 61명(국내발생 50, 해외유입 11), 격리해제 35명이 추가됐다고 밝혔다. 보고된 사망자는 없었다.

이에 따라 현재까지 누적 확진환자는 2만5,836명, 사망자 457명, 격리해제 2만3,869명, 격리중 1,510명이다.

검사인원 총 254만6,146명 중에서는 249만8,628명이 음성으로 확인됐고, 아직 검사중인 인원은 2만1,682명이다.


지역별 발생 현황을 보면, 경기에서 27명(국내27), 서울 17명(국내17), 충남 2명(국내2), 경남 2명(국내1, 해외1), 부산·대전·울산 각 1명(국내1)이었으며, 검역단계에서 9명이 발생했다.

지역별 누적 확진자는 대구 7,149명(사망 196명), 서울 5,807명(74명), 경기 5,153명(89명), 경북 1,578명(57명), 인천 1,019명(9명), 부산 589명(7명), 충남 529명(8명), 광주 509명(3명), 대전 429명(5명), 경남 303명(0명), 강원 246명(3명), 충북 184명(2명), 전남 181명(2명), 전북 160명(0명), 울산 158명(2명), 세종 78명(0명), 제주 59명(0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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