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확진77/사망2↑ - 누적 2만5,775명/457명
국내발생 66명-해외유입 11명…경기 35명 · 서울 22명
이승덕 기자 duck4775@yakup.com 뉴스 뷰 페이지 검색 버튼
입력 2020-10-24 11:58   수정 2020.10.24 11:58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COVID-19)의 신규 확진자가 77명 늘어나 총 확진자가 2만5,775명으로 확인됐다.

사회적 거리두기 1단계 완화 12일째로, 발생자수는 이틀만에 다시 두자릿수로 돌아왔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본부장 정은경 청장)는 24일 0시 기준, 전일 대비 확진환자 77명(국내발생 66, 해외유입 11), 사망자 2명, 격리해제 117명이 추가됐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현재까지 누적 확진환자는 2만5,775명, 사망자 457명, 격리해제 2만3,834명, 격리중 1,484명이다.

검사인원 총 254만679명 중에서는 249만3,016명이 음성으로 확인됐고, 아직 검사중인 인원은 2만1,888명이다.


지역별 발생 현황을 보면, 경기에서 35명(국내32, 해외3), 서울 22명(국내22), 대전·충남 5명(국내5), 인천 2명(국내2), 전남 2명(해외2)이었으며, 검역단계에서 6명이 발생했다. 사망자 2명은 경기와 충남에서 발생했다.

지역별 누적 확진자는 대구 7,149명(사망 196명), 서울 5,790명(74명), 경기 5,126명(89명), 경북 1,578명(57명), 인천 1,019명(9명), 부산 588명(7명), 충남 527명(8명), 광주 509명(3명), 대전 428명(5명), 경남 301명(0명), 강원 246명(3명), 충북 184명(2명), 전남 181명(2명), 전북 160명(0명), 울산 157명(2명), 세종 78명(0명), 제주 59명(0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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