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COVID-19)의 신규 확진자가 50명 늘어나 총 확진자가 2만5,275명으로 확인됐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본부장 정은경 청장)는 19일 0시 기준, 전일 대비 확진환자 50명(국내발생 24, 해외유입 26), 사망자 0명, 격리해제 56명이 추가됐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현재까지 누적 확진환자는 2만5,275명, 사망자 444명, 격리해제 2만3,368명, 격리중 1,463명이다.
지역별 발생 현황을 보면, 서울에서 11명, 경기 15명, 부산 14명, 인천 4명, 대전 2명, 충남 2명, 광주 1명, 강원 1명이었다.
지역별 누적 확진자는 대구 7,142명(사망 196명), 서울 5,702명(69명), 경기 4,869명(86명), 경북 1,573명(56명), 인천 999명(8명), 부산 571명(6명), 충남 505명(7명), 광주 502명(3명), 대전 418명(5명), 경남 300명(0명), 강원 238명(3명), 충북 181명(1명), 전남 177명(2명), 울산 156명(2명), 전북 156명(0명), 세종 78명(0명), 제주 59명(0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