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확진82/사망5↑ - 누적 2만2,975명/383명
국내발생 72명-해외유입 10명…서울 28명 · 경기 26명
이승덕 기자 duck4775@yakup.com 뉴스 뷰 페이지 검색 버튼
입력 2020-09-20 10:49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COVID-19)의 신규 확진자가 82명 늘어나 총 확진자가 2만2,975명으로 확인됐다.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로 완화 7일째 발생자수가 처음으로 100명대 아래로(해외 유입 포함) 내려간 것으로, 서울·경기 확진자도 50명 선이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본부장 정은경 청장)는 20일 0시 기준, 전일 대비 확진환자 82명(국내발생 72, 해외유입 10), 사망자 5명, 격리해제 188명이 추가됐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현재까지 누적 확진환자는 2만2,975명, 사망자 383명, 격리해제 2만158명, 격리중 2,434명이다.

검사인원 총 222만6,701명 중에서는 217만9,452명이 음성으로 확인됐고, 아직 검사중인 인원은 2만4,274명이다.


지역별 발생 현황을 보면, 서울에서 28명(국내28), 경기 26명(국내24, 해외2), 부산 6명(국내6), 경북 5명(국내4, 해외1), 인천 3명(국내3), 대구 2명(국내2), 대전 2명(국내1, 해외1), 울산·충북·충남·경남 각 1명(국내1)이었으며, 검역단계에서 6명이 발생했다.

사망자 5명은 경기(3명)와 대구·서울(각 1명)에서 발생했다.

지역별 누적 확진자는 대구 7,124명(사망 193명), 서울 4,972명(47명), 경기 4,156명(62명), 경북 1,511명(55명), 인천 879명(8명), 광주 485명(3명), 충남 468명(2명), 부산 377명(4명), 대전 354명(3명), 경남 283명(0명), 강원 217명(3명), 전남 167명(0명), 충북 156명(1명), 울산 142명(2명), 전북 115명(0명), 세종 70명(0명), 제주 58명(0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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