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브비 '린버크 15mg', 중증 류마티스 급여적정성 인정
8차 약평위 결과…노바티스 키스칼리정 200mg은 조건부 급여인정
이승덕 기자 duck4775@yakup.com 뉴스 뷰 페이지 검색 버튼
입력 2020-08-07 09:44   수정 2020.08.07 09:46
애브비의 '린버크'가 중증 류마티스에 대한 급여적정성을 인정받았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김선민)은 6일 제8차 약제급여평가위원회에서 심의한 결정신청 약제의 요양급여 적정성 심의결과를 공개했다.

심의 결과를 보면, 한국애브비의 린버크서방정15mg(유파다시티닙)은 중등증에서 중증의활동성 류마티스 관절염에 대해 급여의 적정성이 있다고 평가됐다.

또한 한국노바티스의 '키스칼리정200mg(리보시클립)'은 호르몬 수용체(HR) 양성 및 사람 상피세포성장인자 수용체2(HER2) 음성인진행성 또는 전이성 유방암에 대해 평가 금액 이하 수용시(불수용시 비급여) 급여의 적정성이 있다고 인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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