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확진자 59명 추가 - 누적 1만3,938명
국내발생 39명-해외유입 20명…경기 28명 · 서울 13명 · 광주 9명
이승덕 기자 duck4775@yakup.com 뉴스 뷰 페이지 검색 버튼
입력 2020-07-23 10:54   수정 2020.07.23 10:55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COVID-19)의 신규 확진자가 59명 늘어나 총 확진자가 1만3,938명으로 집계됐다.

이번 신규 발생은 국내유입이 해외유입보다 높았으며, 서울·경기에 집중됐다.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본부장 정은경)는 23일 0시 기준, 전일 대비 확진환자 59명(국내발생 39, 해외유입 20), 격리해제 60명이 추가됐다고 밝혔다. 어제 새로 발생한 사망자는 없었다.

이에 따라 현재까지 누적 확진환자는 1만3,938명, 사망자 297명, 격리해제 1만2,758명, 격리중 883명이다.

검사인원 총 150만854명 중에서는 146만5,498명이 음성으로 확인됐고, 아직 검사중인 인원은 2만1,418명이다.


지역별 발생 현황을 보면, 경기에서 28명(국내17, 해외11), 서울 13명(국내11, 해외1), 광주 9명(국내9), 인천 3명(국내2, 해외1), 부산 2명(해외2)이며, 검역단계에서는 5명의 신규 확진자가 발생했다.

이를 포함한 지역별 누적 확진자는 대구 6,937명(사망 190명), 서울 1,526명(11명), 경기 1,479명(29명), 경북 1,395명(54명), 인천 380명(2명), 광주 200명(2명), 충남 187명(0명), 대전 166명(2명), 부산 159명(3명), 경남 156명(0명), 강원 72명(3명), 충북 72명(0명), 울산 57명(1명), 세종 50명(0명), 전북 39명(0명), 전남 35명(0명), 제주 26명(0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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