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확진자 51명 추가 - 누적 1만2,535명
서울 11명 · 대전 8명 · 경기 7명 · 인천 3명 · 검역 12명
이승덕 기자 duck4775@yakup.com 뉴스 뷰 페이지 검색 버튼
입력 2020-06-24 10:22   수정 2020.06.24 10:22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COVID-19)의 신규 확진자가 51명 추가돼 누적 1만2,535명으로 확인됐다. 신규 확진자는 서울과 검역단계 확진자가 많았다.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본부장 정은경)는 24일 0시 기준, 전일 대비 확진환자 51명,격리해제 22명이 추가됐다고 밝혔다. 어제 발생한 사망자는 없었다.

이에 따라 현재까지 누적 확진환자는 1만2,535명, 사망자 281명, 격리해제 1만930명, 격리중 1,324명이다.

검사인원 총 120만8,597명 중에서는 117만5,817명이 음성으로 확인됐고, 아직 검사중인 인원은 2만245명이다.


지역별 발생 현황은 서울에서 11명, 대전 8명, 경기 7명, 인천 3명, 부산·대구·울산 각 2명, 강원·충남·전북·경북 각 1명이며, 검역단계에서는 12명의 신규 확진자가 발생했다.

이를 포함한 지역별 누적 확진자는 대구 6,903명(사망 189명), 경북 1,386명(54명), 서울 1,241명(6명), 경기 1,137명(23명), 인천 333명(1명), 부산 152명(3명), 충남 162명(0명), 경남 133명(0명), 대전 94명(1명), 강원 63명(3명), 충북 62명(0명), 울산 55명(1명), 세종 49명(0명), 광주 33명(0명), 전북 25명(0명), 전남 20명(0명), 제주 19명(0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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