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확진자 37명 추가 - 누적 1만2,121명
경기 10명 · 인천 8명 · 서울 7명 · 경남 3명 · 충남 2명
이승덕 기자 duck4775@yakup.com 뉴스 뷰 페이지 검색 버튼
입력 2020-06-15 10:19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COVID-19)의 신규 확진자가 37명 늘어나 누적 1만2,121명으로 확인됐다. 확진자 발생 폭이 줄어든 가운데, 서울·경기·인천 발생자가 여전히 가장 높았다.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본부장 정은경)는 15일 0시 기준, 전일 대비 확진환자 37명, 격리해제 12명이 추가됐다고 밝혔다. 신규 사망자는 없었다.

이에 따라 현재까지 누적 확진환자는 1만2,121명, 사망자 277명, 격리해제 1만730명, 격리중 1,114명이다.

검사인원 총 110만5,719명 중에서는 107만2,805명이 음성으로 확인됐고, 아직 검사중인 인원은 2만793명이다.


지역별 발생 현황은 경기에서 10명, 인천 8명, 서울 7명, 경남 3명, 충남 2명이며, 검역단계에서도 7명이 추가됐다.

이를 포함한 지역별 누적 확진자는 대구 6,894명(사망 189명), 경북 1,383명(54명), 서울 1,1
20명(4명), 경기 1,045명(22명), 인천 318명(0명), 부산 147명(3명), 충남 152명(0명), 경남 130명(0명), 충북 61명, 강원 60명(3명), 울산 53명(1명), 세종 47명(0명), 대전 46명(1명), 광주 32명(0명), 전북 21명(0명), 전남 20명(0명), 제주 15명(0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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