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확진자 34명 추가 - 누적 1만2,085명
서울 12명 · 경기 10명 · 인천 8명 · 대구 2명 · 강원 1명
이승덕 기자 duck4775@yakup.com 뉴스 뷰 페이지 검색 버튼
입력 2020-06-14 12:46   수정 2020.06.15 07:53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COVID-19)의 신규 확진자가 34명 늘어나 누적 1만2,085명으로 집계됐다. 확진자 발생은 여전히 서울·경기·인천에 집중됐으며, 대구와 강원에도 신규 확진자가 발생했다.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본부장 정은경)는 14일 0시 기준, 전일 대비 확진환자 34명, 격리해제 27명이 추가됐다고 밝혔다. 신규 사망자는 없었다.

이에 따라 현재까지 누적 확진환자는 1만2,085명, 사망자 277명, 격리해제 1만718명, 격리중 1,090명이다.

검사인원 총 110만328명 중에서는 106만6,887명이 음성으로 확인됐고, 아직 검사중인 인원은 2만1,356명이다.


지역별 발생 현황은 서울에서 12명, 경기 10명, 인천 8명, 대구 2명, 강원 1명이며, 검역단계에서도 1명이 추가됐다.

이를 포함한 지역별 누적 확진자는 대구 6,894명(사망 189명), 경북 1,383명(54명), 서울 1,113명(4명), 경기 1,035명(22명), 인천 310명(0명), 부산 147명(3명), 충남 151명(0명), 경남 127명(0명), 충북 61명, 강원 60명(3명), 울산 53명(1명), 세종 47명(0명), 대전 46명(1명), 광주 32명(0명), 전북 21명(0명), 전남 20명(0명), 제주 15명(0명)이다.
전체댓글 0개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