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확진자 45명 추가 - 누적 1만1,947명
타지역 발생 없이 수도권만…서울 21명 · 경기 16명 · 인천 6명
이승덕 기자 duck4775@yakup.com 뉴스 뷰 페이지 검색 버튼
입력 2020-06-11 10:24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COVID-19)의 신규 확진자가 45명 늘어나 누적 1만1,947명을 기록했다. 확진자 발생은 수도권에서만 이뤄졌다.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본부장 정은경)는 11일 0시 기준, 전일 대비 확진환자 45명, 격리해제 43명이 추가됐다고 밝혔다. 신규 사망자는 없었다.

이에 따라 현재까지 누적 확진환자는 1만1,947명, 사망자 276명, 격리해제 1만654명, 격리중 1,017명이다.

검사인원 총 106만6,888명 중에서는 102만9,447명이 음성으로 확인됐고, 아직 검사중인 인원은 2만5,494명이다.


지역별 발생 현황은 서울에서 21명, 경기 16명, 인천 6명이었으며, 검역단계에서는 2명이 추가 발생했다.

이를 포함한 지역별 누적 확진자는 대구 6,888명(사망 188명), 경북 1,383명(54명), 서울 1,048명(4명), 경기 992명(22명), 인천 300명(0명), 부산 147명(3명), 충남 150명(0명), 경남 127명(0명), 충북 61명, 강원 59명(3명), 울산 53명(1명), 세종 47명(0명), 대전 46명(1명), 광주 32명(0명), 전북 21명(0명), 전남 20명(0명), 제주 15명(0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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