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 22개 제약·바이오기업 52주 신고가 돌파
삼성바이오로직스·알테오젠·종근당·유한양행·제일약품 등 관심 뜨거워
김정일 기자 jikim@yakup.com 뉴스 뷰 페이지 검색 버튼
입력 2020-05-25 06:00   수정 2020.05.25 06:55
제약바이오기업 22개사가 지난주 52주 최고가를 경신하며 제약바이오업종에 대한 투자자들의 관심이 뜨거웠던 것으로 나타났다.


약업닷컴이 제약·바이오기업들의 주가 현황을 분석한 결과 지난 한 주간(5월 18일~22일) 52주 최고가를 기록한 제약·바이오기업은 삼성바이오로직스를 비롯해, 알테오젠, 엘앤씨바이오, 종근당, 셀트리온제약, 메드팩토, 유한양행, 파마리서치프로덕트, 서흥, 제일약품, 리메드, 종근당바이오, 제테마, 아미코젠, 파미셀, 차바이오텍, 코아스템, 바이넥스, 녹십자엠에스, 명문제약, 조아제약, 디엔에이링크 등 22개사였다.

업체별로 살펴보면 삼성바이오로직스는 22일 640,000원으로 52주 최고가를 경신했고, 알테오젠은 22일 205,000원, 엘앤씨바이오는 21일 110,000원, 종근당은 19일 106,500원으로 연중 최고가를 새로 썼다.

또 셀트리온제약은 18일 91,800원, 메드팩토는 22일 69,400원, 유한양행은 18일 63,700원, 파마리서치프로덕트는 22일 55,600원, 서흥은 18일 53,400원, 제일약품은 18일 47,500원, 리메드는 20일 37,250원, 종근당바이오는 19일 37,200원으로 52주 신고가를 돌파했다.

이어 제테마는 21일 32,200원, 아미코젠은 21일 31,700원, 파미셀은 19일 25,600원, 차바이오텍은 18일 21,700원, 코아스템은 21일 18,650원, 바이넥스는 18일 14,950원, 녹십자엠에스는 21일 11,150원, 명문제약은 18일 7,980원, 조아제약은 22일 6,590원, 디엔에이링크는 18일 6,170원으로 각각 52주 최고가를 경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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