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COVID-19)의 확진자가 하루동안 12명 늘어나 총 1만822명으로 확인됐다.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본부장 정은경)는 8일 0시 기준, 전일 대비 확진환자 12명, 격리해제 65명이 추가됐다고 밝혔다. 사망자는 발생하지 않았다.
이에 따라 총 확진환자는 1만822명, 사망자 256명, 격리해제 9,484명, 격리중 1,082명이다.
검사인원 총 65만4,863명 중에서는 63만5,174명이 음성으로 확인됐고, 8,867명이 검사중이다.
신규 확진자의 지역별 발생 현황을 보면, 대구에서 3명, 부산·경기 각 2명, 충북·전북 각 1명이 추가됐다. 검역단계에서는 3명이 확인됐다.
이를 포함한 지역별 총 누적 확진자는 대구 6,859명(사망 178명), 경북 1,366명(53명), 경기 684명(16명), 서울 637명(2명), 충남 143명(0명), 부산 140명(3명), 경남 117명(0명), 인천 97명(0명), 강원 53명(2명), 세종 46명(0명), 울산 44명(1명), 대전 41명(0명), 광주 30명(0명), 전북 19명(0명), 전남 16명(0명), 제주 13명(0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