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COVID-19)의 확진자가 하루동안 4명 늘어나 총 1만810명으로 집계됐다.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본부장 정은경)는 7일 0시 기준, 전일 대비 확진환자 4명, 사망자 1명, 격리해제 86명이 추가됐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총 확진환자는 1만810명, 사망자 256명, 격리해제 9,419명, 격리중 1,135명이다.
검사인원 총 64만9,388명 중에서는 63만149명이 음성으로 확인됐고, 8,429명이 검사중이다.
신규 확진자의 지역별 발생 현황을 보면, 대전·경기·충북에서 각 1명이 추가됐다. 검역단계에서 1명이 확인됐다.
이를 포함한 지역별 총 누적 확진자는 대구 6,856명(사망 178명), 경북 1,366명(53명), 경기 682명(16명), 서울 637명(2명), 충남 143명(0명), 부산 138명(3명), 경남 117명(0명), 인천 97명(0명), 강원 53명(2명), 세종 46명(0명), 울산 44명(1명), 대전 41명(0명), 광주 30명(0명), 전북 18명(0명), 전남 16명(0명), 제주 13명(0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