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확진자 하루 9명 증가 1만761명-사망 2명 추가

누적 사망자 246명…격리해제 8,922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COVID-19)의 총 확진자가 하루동안 9명 늘어나 총 1만761명을 기록했다.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본부장 정은경)는 29일 0시 기준, 전일 대비 확진환자 9명, 사망 2명, 격리해제 68명이 추가됐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총 확진환자는 1만761명, 사망자 246명, 격리해제 8,922명, 격리중 1,593명이다.

검사인원 총 61만4,197명 중에서는 59만5,129명이 음성으로 확인됐고, 8,307명이 검사중이다.

9명의 지역별 현황을 보면, 대구 3명, 경기 2명, 충남 1명이다. 검역단계에서는 3명이 추가됐다.

이를 포함한 지역별 총 누적 확진자는 대구 6,852명(사망 171명), 경북 1,365명(52명), 경기 676명(15명), 서울 633명(2명), 충남 143명(0명), 부산 137명(3명), 경남 117명(0명), 인천 93명(0명), 강원 53명(2명), 세종 46명(0명), 울산 43명(1명), 대전 40명(0명), 광주 30명(0명), 전북 18명(0명), 전남 15명(0명), 제주 13명(0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