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COVID-19)의 총 확진자가 하루동안 8명 증가해 누적 1만702명을 기록했다.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본부장 정은경)는 23일 0시 기준, 전일 대비 확진환자 8명, 사망 2명, 격리해제 134명이 추가됐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총 확진환자는 1만702명, 사망자 240명, 격리해제 8,411명, 격리중 2,051명이다.
검사인원 총 58만3,971명 중에서는 56만3,130명이 음성으로 확인됐고, 1만139명이 검사중이다.
8명의 지역별 현황을 보면, 대구가 4명, 부산·경기가 각 1명추가됐다. 검역단계에서는 2명이 추가됐다.
지역별 총 누적 확진자는 대구 6,840명(격리중 784명, 격리해제 5,890명, 사망 166명), 경북 1,363명(220/1,091/52), 경기 659명(221/424/14), 서울 628명(284/342/2), 충남 141명(18/123/0), 부산 135명(16/116/3), 경남 117명(28/89/0), 인천 92명(36/56/0), 강원 53명(20/31/2), 세종 46명(12/34/0), 울산 43명(6/36/1), 대전 40명(11/29/0), 광주 30명(6/24/0), 전북 17명(8/9/0), 전남 15명(7/8/0), 제주 13명(5/8/0)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