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COVID-19)의 신규 확진자가 27명 추가돼 총 1만591명으로 집계됐다.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본부장 정은경)는 15일 0시 기준, 전일 대비 확진환자 27명, 사망 3명, 격리해제 82명이 추가됐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총 확진환자는 1만591명, 사망자 225명, 격리해제 7,616명, 격리중 2,750명이다.
검사인원 총 53만4,552명 중에서는 50만8,935명이 음성으로 확인됐고, 1만5,026명이 검사중이다.
27명의 지역별 현황을 보면, 경기·경북 각 6명, 서울, 5명, 강원 2명, 부산·대구·광주·제주가 각 1명 추가됐다. 검역 단계에서는 4명이 추가됐다.
이를 포함한 지역별 총 확진자는 대구 6,823명(격리중 1,182명, 격리해제 5,486명, 사망 155명), 경북 1,348명(263/1,035/50), 경기 645명(310/322/13), 서울 617명(376/239/2), 충남 139명(25/114/0), 부산 127명(17/107/3), 경남 115명(31/84/0), 인천 88명(40/48/0), 강원 51명(23/27/1), 세종 46명(25/21/0), 울산 42명(8/33/1), 대전 39명(15/24/0), 광주 28명(7/21/0), 전북 17명(9/8/0), 전남 15명(8/7/0), 제주 13명(8/5/0)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