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COVID-19)의 신규 확진자가 27명 추가돼 총 1만450명이 됐다.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본부장 정은경)는 10일 0시 기준, 전일 대비 확진환자 27명, 사망 4명, 격리해제 144명이 추가됐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총 확진환자는 1만450명, 사망자 208명, 격리해제 7,117명, 격리중 3,125명이다.
검사인원 총 50만3,051명 중에서는 47만7,303명이 음성으로 확인됐고, 1만5,298명이 검사중이다.
27명의 지역별 현황을 보면, 경기 9명, 경북 7명, 서울 5명, 부산·인천 각 1명이 추가됐다. 검역 단계에서는 4명이 추가됐다.
이를 포함한 지역별 총 확진자는 대구 6,807명(격리중 1,472명, 격리해제 5,193명, 사망 142명), 경북 1,327명(285/994/48), 경기 615명(335/269/11), 서울 595명(408/185/2), 충남 138명(33/105/0), 부산 126명(25/98/3), 경남 115명(33/82/0), 인천 85명(51/34/0), 강원 49명(22/26/1), 세종 46명(26/20/0), 울산 40명(11/28/1), 대전 39명(18/21/0), 광주 27명(12/15/0), 전북 17명(9/8/0), 전남 15명(11/4/0), 제주 12명(8/4/0)이다.